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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^^
드디어 눈팅만 하다가 청첩장을 신청했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>_<)
늘 받아보기만 했었는데 제이름과 남자친구 이름이 들어간 청첩장을 받아보면
어떤 기분이 들까 생각보고 있는데....마냥 기분이 좋아요 ^^
여러모양의 카드들을 받아봤는데요 요게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고
어르신들도 좋아하실만한 카드라서 골랐는데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^^
제가 다 결정하고해서.. 남자친구가 워낙 바빠서 ㅠ 저혼자 다 결정해버렸는데
어케...괜찮은건지 모르겠어요~!!
일하면서 신청한거라서 ... 제대로 써서 낸건지도 잘모르겠꿍...
쩝;;; 어쨌든 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^^
혹여나 뭐 빠진게 있다면...ㅠㅠ 연락 주세요!!
제가 좀 어리버리대서;;;;
잘부탁 드릴게요 _,._) (-,.-)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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